일 없을 때 업무 보고는 어떻게 쓰나요
일 없을 때 업무 보고는 기다리는 일, 정리한 일, 다음에 할 일 세 칸으로 나눠 쓰면 됩니다. 한 일이 적은 날에도 이 세 칸은 대개 채울 수 있습니다.
일이 없던 날 보고서 앞에 앉으면 쓸 말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 한 일 칸에 한 줄만 적기 민망해서 문장을 늘리게 되고, 늘린 보고에는 나중에 질문이 따라옵니다.
기다리는 일은 어떻게 적나요?
일이 없는 날은 대부분 무언가를 기다리는 날입니다. 앞 공정 자료, 다른 팀의 회신, 윗선의 승인 같은 것들입니다. 무엇을, 누구에게서, 언제부터 기다리는지만 적으면 됩니다. 「○○팀 회신 대기 · 화요일 요청」 정도의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일이 없었던 이유가 보고서 안에서 저절로 설명됩니다.
정리한 일에는 무엇을 넣나요?
결과물은 작아도 실제로 한 일을 넣습니다. 지난 자료 정리, 문서 손보기, 다음 작업에 쓸 자료 찾아 두기 같은 일입니다. 하지 않은 일은 적지 않습니다.
다음에 할 일은 왜 꼭 써야 하나요?
보고를 받는 사람이 가장 먼저 보는 칸이라서 그렇습니다. 오늘 칸이 비어 있어도 내일 할 일이 분명하게 적혀 있으면, 읽는 사람은 이 사람이 다음 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세 칸 가운데 두 칸만 채워져도 빈 보고서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고를 올리고 기다리는 동안 화면은 어떻게 두나요?
보고서를 올리고 답을 기다리는 시간도 한가합니다. CHUCK MODE를 열어 두면 화면 안에서 메신저 알림과 결재가 이어지고, 상단 「리포트」 탭에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일별 흐름과 요약이 정리된 화면이 뜹니다. 방금 보고서를 쓴 사람의 화면으로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무료이고 설치나 로그인 없이 chuckmode.com에서 바로 열립니다.